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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12월 [화장품 관련주] 매매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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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세요.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늘은 미증시가 약세장 +  환율 상승이 금리의 추가 상승에 대한 불안심리가 시장을 지배하여 장초 갭하락 후 반등하려던 시장이 결국에는 하락 마감하는 형태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

그래서인지 시장의 상승종목들이 신규상장 주, 애플에이, 한동훈 관련주를 제외하고는 크게 상승하는 종목이 없고,

재미가 아주 없는 시장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손이 가지 않아 여유롭게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2022.12.06 상승종목 상위

 

그래도 최근들어 시장에 화장품 관련 테마가 큰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처음 관심종목으로 공유했던 테마가 화장품 테마인데, 이게 이제야 빛을 보고 있네요.

그 당시 작성할 때에도, "코로나" 확진자 수 감소로 인한 일상 회복 및 위드코로나 시대에 실내 마스크 해제 및 세계 쇼핑 이벤트로 인하여 보복 소비가 이어진다면, 화장품 관련 테마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는데,

이것이 최근에 들어서 중국의 코로나 19 방역 완화 조치 기대감으로 화장품 테마가 상승하게 되었네요.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652

중국은 제로코로나 정책을 실시했었는데, 이에 반대하여 "백지 시위"가 발생한 이후에 방역 정책을 완화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필요했던 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가 폐지되어가면서 점차 완화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에 월드컵 이슈가 많아지면서, 세계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관람하는데, 중국은 역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데에 대한 반발로 이어진 것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미리 화장품 관련주를 살펴보았고, 정리해 둔 덕분에, 화장품 관련주가 이슈화 되었을 때 매매를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1. 연우 [화장품]

연우 분봉

이미, 화장품 관련주는 11월 29일 연우를 대장으로 화장품 테마가 형성되면서 종목이 상승하였습니다. 

연우 일봉

연우의 일봉을 살펴보시면, 바닥권에서 화장품 테마를 형성하면서 거래량이 들어온 뒤,

일봉이 꾸준히 최저 가격을 높여가는 모습으로 상승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러한 조정이 우상향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조정으로 이상적인 아름다운 조정의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일전의 저점을 손절 값으로 예상하고, 매매에 접근 한 뒤, 분봉상 두 번째 파동의 힘이 떨어질 때에 매도하는 전략으로 매매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화장품]

분봉

11월 29일 연우를 대장으로 화장품 테마가 형성되면서 많은 화장품 관련 주식이 상승하고 있기에 관심종목으로 분류해둔 종목입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등 의약품을 제외한 피부에 적용되는 모든 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기능성, 효능을 검증하기 위하여 인체적용시험 및 in-vitro 시험을 수행. 사업분야는 기능성 화장품, 일반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의 인체적용시험, in vitro 시험, 빅데이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회사입니다. 

일봉

그래서, 일봉을 살펴보고 있는데 화장품 테마가 상승하는 장에도 시총 1000억 미만인 회사가 상승을 한 번도 주지 않고, 횡보하고 있기에 한 번의 상승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보여 매수를 접근했는데 매수 2일 만에 상승을 주어서 욕심 없이 매도하고 나온 종목입니다. 

화장품 테마 중 가벼운 종목들은 한 번씩 상승을 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화장품 테마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연이어 다른 종목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화장품 테마를 2달 전에 정리해두어, 종목을 분류해 둔 덕분에 최근의 화장품 테마 상승장에서 종목들을 쉽게 보고 매매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연우는 비록 상승한 뒤에 조정에서 접근을 하였지만, 그래도 화장품 테마가 이어진 덕분에 수익을 보고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종목을 살펴본다는 것은 솔직히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더 나은 내일 더나은 미래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졸린 눈을 치켜 새우며 오늘도 정리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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