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매일지

11.30 금리인상 꾸준하다했쥐!?

728x90
반응형

*이 글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세요.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나스닥 11.29 지수

중국의 코로나, 제롬 파월 연설 및 2일에 발표될 고용지표 등에 의하여 하락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중국 코로나19 시위를 진압했기 때문에, 주가의 하락폭을 어느 정도 방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장의 관심이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옮겨지면서 금일의 금리인상 수혜주들이 상승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연방준비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긴축조정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뉴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에,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 신뢰지수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7월 이후 최저 수준이죠.

그에 반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사이버먼데이'에서 온라인 쇼핑 매출이 하루 최대 금액을 달성했다는 것을 보니, 인플레이션의 지속감에 대한 반발심리로 지출이 증가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위의 악재들은 해소된 것이 보여지지 않으니, 보수적으로 항상 하락에 대해 대비해야 합니다.

 

1. SCI평가정보 [금리인상 수혜주]

정말 매일 말씀드릴정도로, 파월 의장은 올해에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한다고 꾸준히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같은 연말이 다가오는 상황에 금리 인상 관련 주식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미리 매수를 해두었습니다.

SCI평가정보 일봉

SCI평가정보의 일봉을 보시면 눈치 채셨겟지만, 09월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 전망 지속에 대한 기대주로 꾸준히 상승을 한 후, 최근에 거래량이 없이 하락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480 이동평균선을 지지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29일 10시경 이전의 고점을 넘어가려는 타점에서 매수를 진입했습니다.

그 이후에 급등을 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저점을 올려주는 우상향의 모습으로 보였고, 아니나 다를까

하루 지난 오늘 바로 슈팅을 주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러나, 장 초반에만 강한 상승을 보여줄 뿐, 큰 상승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이유는 당연합니다. 4000~5000원 사이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는데, 이 부분에 물려 있던 사람들의 매물대를 한 번에 치우기에는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금리인상의 재료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장 초반의 두 번째 파동에서 매매를 종료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올라가는 테마주는 기업의 실적과는 거의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당일의 올라갈만한 신선한 재료가 없으면 돌도 도는 것이, 테마주의 성격이니까요.

 

2.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테마주로, 천연가스 가격 급등하는 시기에 엄청난 급등을 한 종목입니다.

금일 도시가스 테마들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9079300530?input=1195m

어제 뉴스를 보는데, 금일 한판 경보가 발령된다는 뉴스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당연, 한파가 오게 되면 따뜻하게 하기 위해 보일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에, 매번 겨울마다 나오는 것이 도시가스, 난방가전, 석탄 이슈가 뉴스에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이슈가 부각이 되었던 종목들 위주로 정리를 해두었는데, 아침 시장에 지수가 하락함에도, 대성에너지는 굳건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매수 진입을 하였고,

Vi 이후 하락하기에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금일 장 종료 이후, 종목들을 살펴보니

도시가스/겨울 테마로 경동도시가스가 대장으로 상승하였네요. 그렇다면, 이제 추위의 시작이니 빠른 시일 내에

추위가 계속된다면, 경동도시가스를 다시 한번 매매 진입 타이밍을 살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