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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심종목

中 사재기 관련 테마 [의약품,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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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세요.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https://www.ebn.co.kr/news/view/1559239/?sc=Naver

지금 주식시장에서 핫한 테마입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가 시작되면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철 감기 환자가 늘고 있는 현상까지 겹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감기약 사재지가 벌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감기약 수급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돼 정부가 긴급 생산 명령도 내렸습니다.

현재 긴급 생산 명령 기간은 감염병 유행상황을 고려해 변경될 수 있지만, 현재는 내년 4월까지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국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와 해열진통제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기에

해외 원료 의존도가 높은 국내는 원료 수급에도 차질이 불가필 할 것입니다.

국내의 경우 식약처에 등록된 원료의약품 등록 [DMF] 공고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113건 중 중국에서만 제조되는 원료는 90건으로 전체의 80% 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전에 러시아의 천연가스 무기화를 기억하십니까?

중국에서도 사재기가 심해서 의약품을 구할 수 없는데, 자국민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원료 수출을 막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뭐, 이전에 코로나 때에도 사재기, 해열진통제, 기침*가래약 등 코로나 19 확진자 수 대비 공급에 불균형이 오려할 때 정부에서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운영한 기록이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대한 약사회는 공급이 불안정하다고 파악한 감기약 10개 품목을 매주 선정하고,

식약처는 해당 품목을 포함해 동일한 성분 제재 목록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거쳐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에 입력하게 되면, 향후 필요시 품목 개수 확대를 검토하게 되고,

이후 제약업체는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에서 제품 목록을 확인해 자사의 해당 제품 재고 현황에 따라 '공급 가능 여부'를 입력하고 약국은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에서 제약업체가 '공급 가능'으로 입력한 품목 목록을 확인해 필요한 감기약을 거래 도매상 등에 공급을 요청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번 겪었던 일이니, 이번 주가 지나고서는 차츰 불안감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이지만,

수많은 인원이 밀집되어있는 중국이 엮여 있기에 한 치 앞을 장담할 수 없는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1. 케이엠제약

2. 경보제약

3. 비보존 제약

4. KPX생명과학

5. 경남제약

6. 서울제약

7. 화일약품

8. 한국유니온제약

9. 보락

10. 명문제약

11. 이연제약

12. 제일파마홀딩스

13. 국제약품

14. 에스텍파마

15. 비씨월드제약

 

등의 바닥권을 횡보하던 제약 종목들이 죄다 1 % ~ 상한가 [30%]까지 큰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사재기의 여파가 큰 것이죠.

여기에 저는 금일 새로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6013

의약품에 이어서 식품으로 추세가 전환할 것 같은 느낌을 보여줍니다.

중국이 다시 봉쇄정책을 실시한다면, 격리가 되기 때문에 식품 관련해서도 집중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황도 통조림 온라인 일일 판매량이 1000건 -> 1만 건으로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하니, 여기에 시선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식품 관련주로는

 

1. 윙입푸드

2. 우양

3. 푸드웰

4. 크라운해태홀딩스

5. 크라운제과

6. 크라운제과우

7. 신라에스지

8. 동우팜투테이블

9. 대상

10. spc삼립

11. CJ씨푸드

12. CJ제일제당

13. 농심

14. 오뚜기

15. 풀무원

16. 서울식품

17. 보라티알

18. 샘표식품

19. 사조대림

 

등이 있지만 금일의 뉴스와 함께 움직임이 활발했던 윙입푸드 > 우양 > 푸드웰 정도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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